Dev

  1. 과업을 선정할때 사용자가 필요한 부분부터 하는게 먼저라는 원칙을 다시 또 배웠다. 어제는 NAMSE 개발자분, 오늘은 박근핵닷컴 서버 이야기를 들으며 든 생각이다. 그래야 만드는 사람도 즐겁고 쓰는 사람도 즐거울 수 있는것같다. 이 원칙에서 어긋나는 것들은 대부분 있어보이고 싶다는 생각이거나 내가 배운걸 실전에서 써먹어야 겠다는 생으로 오버 엔지니어링하면서 생겨났었다.
  2. 같이 일하게 무섭다. 일심동체가 되어서 서로의 작업 영역을 건들지 않아야 하는데 그런게 가능한건지. 기준을 혼자서 높게 잡은건가.
  3. 충돌을 내지 않고 또 PR을 했을때 알아보기 보기좋고 남들이 유지보수하거나 고쳐쓰기 좋은 디자인 패턴을 찾아내야할것 같다. diff를 볼때 파악이 안되서 리뷰를 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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