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4일 TIL
Dev
- 과업을 선정할때 사용자가 필요한 부분부터 하는게 먼저라는 원칙을 다시 또 배웠다. 어제는 NAMSE 개발자분, 오늘은 박근핵닷컴 서버 이야기를 들으며 든 생각이다. 그래야 만드는 사람도 즐겁고 쓰는 사람도 즐거울 수 있는것같다. 이 원칙에서 어긋나는 것들은 대부분 있어보이고 싶다는 생각이거나 내가 배운걸 실전에서 써먹어야 겠다는 생으로 오버 엔지니어링하면서 생겨났었다.
- 같이 일하게 무섭다. 일심동체가 되어서 서로의 작업 영역을 건들지 않아야 하는데 그런게 가능한건지. 기준을 혼자서 높게 잡은건가.
- 충돌을 내지 않고 또 PR을 했을때 알아보기 보기좋고 남들이 유지보수하거나 고쳐쓰기 좋은 디자인 패턴을 찾아내야할것 같다. diff를 볼때 파악이 안되서 리뷰를 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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