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om dalle

Devops

데브옵스 핸드북. 오늘 읽은 내용은 비교적 실무에 적용가능한 지침에 대한 내용들이었다. Single one truth에 대한 고집, 복구보단 재구축에 대한 선호. 성능 테스트를 단위테스트에서 수행하는 등 예전에 CTO분께서 강조했던 점들을 조금씩 납득해가는중. 중요한건 당장 코드를 쓰는게 아니라 규율있는 조직의 시스템이었던것.
그런 와중에 뭔가 머리를 띵하고 충격을 줬던게 Trunk기반 개발에 대한 극찬. 당연히 그게 열등해서 git flow가 탄생한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반대로 그걸 trunk를 기반으로 병합에 들어갈 에너지를 다 쳐내 더 많은 릴리즈를 지향하는 조직이 있다니. 그리고 그게 더 좋다고 이 책은 증언하고 있다니. 회사의 trunk 배포시스템을 다시 해석해볼 필요가 생겼다.

Philosophy

거대한 전환, 오늘은 기계도입이 사회의 속성을 결정 지었다는 저자의 주자으로 시작. 4장에서 그 주장을 증명하기 전에 시장경제라는 것이 절대로 인류의 보편적 욕망과 이해가 아니었음을 설명하는 내용을 읽었다. 그 중에 쿨라 무역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거기 대한 내 잡생각은 트위터에 링크

diary

주말 아침은 청소도 하고 병원도 가고 다 마무리하고 집에와서 씻고 책을 보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는데 오늘은 점뺏다고 세수도 못하고 찝찝하게 책만 봤다. 대신 물에 젖은 수건으로 살살 세수를 했는데. 뭔가 5살인가.. 천식 때문에 고생하던 시절에 병원에서 어머니가 해준것 같기도해서 아련하다.

Life

  • 움직인 시간: 1H
  • 습관 일기:
    나쁜 습관 없애기 Phase 2 - 일차
    뭉갠시간 3시간. 이제 줄이면 되!
  • 생체배터리: 60% -> 25%
  • 🔗일일메모장 커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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