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

  1. Redux Todo를 완성했다. UI도 항상 손수 CSS를 하다가 오늘은 ant-design을 적용시켜봤다. 리액트 컴포넌트를 준비해서 주니까 퀄리티도 속도도 엄청나게 개선됬다. 처음으로 볼만한 UI를 완성시킨것같아서 기분좋았다.
  2. 버그가 많은 경우 props나 액션의 이름에서 나는것 같다. 잘못 지정을 해줘도 에러가 나지 않고 그냥 반쯤 동작을 하다가 말뿐이고 뭘 찍어봐도 undefined가 뜰뿐이니 원인을 찾기가 쉽지가 않다. 디버깅을 용이하게 할 네이밍방법이나 코드습관도 중요하겠지만 아마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있을것같다. (내가 모를뿐)
  3. 사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고 또 하루 정도만 익숙해지면 속도가 나니 반복하면 좋아질것 같다.
  4. 처음엔 CSS가 너무 불편하고 그랬는데 반나절 정도 붙잡고 씨름하는걸 3–4번 정도 하고 나니 대충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원인을 추적하고 적당한 솔루션을 찾는 속도가 빨리 붙는것 같다. CSS를 하면서 제일 답답한게 뭘 바꿔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때가 참 많다는 건데 그 안되는 이유를 하나하나 예측할 수 있게 된것 같다. 여러가지 베스트 케이스를 눈여겨봐놨다가 나중에 재치있게 짜는것도 조금씩 하기 시작했다. padding, margin, border-radius, flex 하나씩 유연하게 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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