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하게 정성스레 쓰긴 귀찮아서 메모장에 적어놓은 것들을 신속하게 업로드하는 컨셉의 #patty 태그 시리즈. 2~3개씩 내가 발견해낸것들을 올릴예정

  1. 예를 들어 “Node에’ ← 이런식으로 영어에 한글조사를 붙이면 맥의 맞춤법 검사가 틀린다고 판단하는 문제. 보통 맞춤법 검사를 끄라는 조언이 검색에 먼저 보이는데 내 입장에선 중요한건 영어니까, 맞춤법 검사를 끄긴 싫다. 그럴땐 keyboard 설정에 들어가 체크할 언어에서 한국어만 끄면 빨간줄이 사라지고 영어 스펠링 체크를 다 꺼야하는 참사도 피할 수 있다.

  2. Bear app 을 쓰다보면 가끔 그레이브(`)가 입력 안될때가 있다. 원인 첫번째, system preference 류의 창에서 인풋박스를 화성화 시켜놓고 탭으로 이동해 베어앱에서 노트를 쓰는 경우이다. (system-keyboard-text 에서 자주 쓰는 명령어, 용어 들을 매일 단축어로 등록하다보니 자꾸 삐걱거려서 알게되었다)
    원인 두번째, 첫번째가 아닌 경우 그냥 버그다. 다른 창을 활성화 시켰다가 다시 베어앱을 포커스하면 입력이 된다. 아무래도 그레이브 문자가 문서를 전체적으로 파싱하게 만들다보니 어디선가 꼬이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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