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

  1. SPINRT3가 끝나고 프로젝트는 이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었다. Bare-minimum이지만 말이다. 처음에는 화려한 스택을 사용해서 뭔가 그럴사한걸 하고 싶었는데, 점점 서비스를 써보게끔 디테일한 예외처리나 사용자 편의적인 목표들이 점점 우선순위가 높아지고 있다. 발표할때는 볼품없을것같기도 하지만 사용자들한테 내 서비스를 보여준다고 생각하니 점점 더 디테일하게 하고 싶어진다.
  2. 어제부터 느낌이 좋다. 팀원들도 협조적이고 이제는 달려가기만 하면 된다. 컨디션 올그린
  3. 자신을 명확하게 표현하는걸 더 의식해서 연습 해야겠다. 마치 내말을 다른 사람이 꼭 들어야 한다고 자기주장을 해야한다. 지금은 사실 그렇게 말할때 내 스스로가 나를 위협적으로 느껴서 주저할때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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