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어이없게 시간을 날렸다. js에서 regex는 console로 찍어보면 //g 이렇게 아무 값이 없어도 하나의 오브젝트인데 그렇게 써야하는걸 모르고 “//g” 이렇게 문자열로 만들어버리고 그걸 자꾸 정규식 arg로 넣고 있었다. 왜 이게 matching이 안되지 하고 삽질을 했다. (어제까진 잘하다가 오늘..) 또 null을 자꾸 함수에 집어넣고 그걸 눈치못채고 시간을 많이 낭비했다. 단절된 망이라 개발환경이 제한되어 타입스크립트를 못쓰는게 한이다. 매번 함수마다 타입검사를 하는게 시간 버는 길이다. 오랜만에 js 쓰다보니 타입을 몰라서 하루종일 시간을 낭비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Philosophy

기존에 써놓은 노트와 예전에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는 가졌다. 기록을 어떻게 태깅하고 분류하느냐에 계속 고민을 하게 되는데. 단순히 심미적인 이유가 아니라 이런 분류 활동들이 사고 및 행동을 반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기록의 총량을 꾸준히 다이어트 해가면서 새로운 기억들이 들어올 공간들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런 이유로 지울때 마다 **인생에서 무엇이 소중한지 무엇에 애정을 가지고 만족하게 되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아이디어야 나보다 더 좋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미련이 없고 시간이 한참 지난 지금 다시 읽을때 영민함이 느껴 지지 않는다면 아이디어로서 생명력이 없는거니 과감하게 지우는데 그래도 아쉬운 것들은 특히 사진, S3 Glacier 에 집어넣는 느낌으로 외장하드나 네이버마이박스에 집어넣는다.)

Life

  • 운동 시간 0 hr
  • 생체배터리 40%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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