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Diary

Devops

AWS Code build, deploy, Pipeline 을 젠킨스와 연동시켜 빌드파이프라인 구성. Github Actions, CircleCI 즉 SaaS를 이용한 CICD 관리. Kubernetes Agro를 이용한 CICD 중 초반부까지 내용을 진행했다.
manifest 기반의 솔루션들이 제공하는 기능들이 워낙 넓다보니 여태껏 강의를 들은걸 보면 보면 같은 작업을 다른 선언 문법, 다른 이벤트 소스에서 진행하는 방법이었다. 개인적으론 빌드랑 배포를 어떻게 하든 결국 서버를 관리한다면 쿠버네티스를 볼 수 밖에 없고 쿠버네티스와 엮여 있는 방법으로 관리하는 방법이 가장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 또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 바로 올라가 서비스의 빌드 배포를 모두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Argo의 위력에 감탄

Diary

이사한 기념 다이소가서 물건 잔뜩사고 집을 물건 꾸미며 가성비 폭발하는 하루를 보냈다. 그런데 사람 힘을 감당해야하는 물건은 다이소 물건이 별로 안좋은거 같다. 플라스틱소재 밀대가 쓴지 3분만에 완파되버렸다. 밀대 만큼은 철재소재로 제대로된 물건을 주고 사자.
그런건 크게 중요하진 않고 다이소에서도 무인계산을 도입한걸 봤다. 양산에서도 보긴 했었는데 남부터미널 점은 훨씬 힘을 준듯한 인상을 받았다. (카카오페이 할인까지 하는걸보니) 이게 미래인가 하는 기분을 느꼈다. 이런 하급품을 취급하는 자본주의의 후미진 골목에선 고객이 저렴하게 물건을 살 수 있기만 한다면 도둑질 빼고 다 하게 될것같은 미래가 보였다. 가까운날 다이소에서도 공짜로 물건을 사고 싶을땐 앱에서 지시하는 대로 5분 정도 물건을 재배치하고 물건을 대신 받아가는 geek 일자리가 생기지 않을까. (지금도 당근마켓의 용달사업은 그렇게 영업을 하는것 같다)

Life

• 운동 시간 0.5hr 아직도 전완근이 아프다.
• 생체배터리 40%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