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잘 안될때 1) 일단 멈춘다. 2) 문제의 원인을 직관적으로 찾기는 시도를 멈추고 3) 차분히 하나하나 집어 가는게 더 빨리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건 평소에 문제가 발생하면 가능성이 하나만 남도록 트래킹 가능하게 짜는 준비성이 필요하다.

Devops

Argo rbac, Argo SSO 구성, Git Actions가 드라이브하는 Argo CICD 파이프라인 구성.
Git Actions에 대한 인상이 점차 좋아지는 중. 다른 CICD툴에서 관리자가 CLI 나 웹서비스를 통해 Apply하는것보다 가시적이고 다양한 정보 속에서 히스토리와 버전을 하나하나 남겨가면서 작업할 수 있다는게 굉장히 매력적이다. 뭔가 잘못 됐을때 history와 상태 정보를 로컬에서 명령어로 하나하나 뒤져가면서 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많은 숙련이 필요할것 같은데 Argo와 함께하는 GitOps는 작업의 안정감을 극적으로 올려줄 수 있는것 같다.

Shell

awk , host, paste, csv 다루기, md5su, env, rev, cat 파이프를 활용한 원격 스크립트 실행, 통신성능 테스트, FTP 히어 도큐먼트 패턴, nc, arp -an
많이 익숙한 내용이 많아 금방금방 넘어갈 수도 있는데 뭔가 강박적으로 하나하나 보고 싶단 생각에 시간을 낭비하는것 같기도 하고 과연 어디서 이런걸 활용할 수 있을까 의문도 든다. 책에 가끔 내가 잘 모르던 운영에 대한 가이드가 있어 그거 보는 재미로 보는중.

Finance (리밸런스 데이)

  1. TTT 팔기로함. 처음 들어갔던 근거인 장기간 금리 상승에 대한 기대가 깨졌다.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굳이 금리를 올리지 않아도 수요가 파괴되서 물가가 잡혀가는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2. CWEB 진입: 근거1. 역사적 저평가 시점 아직도 S&P 평균 PER에 미치지 않는 미국보다괜찮음 2. 1~3개월 기준 모멘텀 투자의 근거가 다져짐. 3. 미국이 스스로 물가를 컨트롤 할 수 없다는 확신이 강해짐. 4. 미국이 받는거 없이 중국 관세가 풀어주는 그림이 나오고 있다. 5. 중국이 저렴한 러시아 원유를 수입하면서 중국인들의 구매력을 유지하는 그림이 유지되면 미국의 경제침체를 중국은 피해갈 수 있음.
  3. GLD 진입: 근거1. 실제로 경기침체에 대한 보고들이 2분기 실적 시즌부터 시작될텐데 경기침체 시즌 GLD 수입이 역사적으로 높음.
  4. SQQQ 진입: 근거1. 경기침체에 대한 헷지 배팅
  5. 기타: 테슬라 1주 애완주식으로 삼. 상하이 봉쇄에도 가이던스 만큼 출하량 내는거 보면 굉장히 생산적인 문화가 있는듯함. 약점이 없는 회사. 그런데 개별주식을 사는건 별로 내키지 않아서 1주만 응원하는 마음에서 샀다.

Life

  • 운동시간 20분
  • 생체배터리: 4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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