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다음의 이유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할것 같다. (1) 내 노트의 diff를 보고 싶다는 열망 (2) 수치를 내보고 싶은 갈망 (3) Mac notes의 내장 기능이 너무 약해서 Bear 노트로의 이전을 고려 중(코드 표현이든 타임스탬프를 찍는거든 노트간 이동이든 되는게 없음) 베어 노트가 sqlite 로 저장된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어떻게 좀 예쁘게 뽑아낸 다음 보기좋게 Git으로 관리하려고 알아보는 중 대충 각 노트의 export까지는 파이선으로 짜놓은 레포지터리를 발견.
bear의 마크다운 문법이 다르고 github markdown에서도 지원안되는 형식이 많다보니 예쁘게 볼 수 있게 파싱 및 replace 기능을 하는 코드 + 주기적으로 레포지터리에 푸시하고 diff history, 통계수치를 저장하는 코드를 짜면 되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는 중 이거하다가 하루가 다 갔다. 이상하게도 기록을 남기는 것에 대해선 열정이 끓어올라.

Devops

wget 쪽에서 hangup 을 일으키는 코드 발견. 당연히 실패하면 1이고 성공하면 0이겠거니 생각하지 말고 매번 timeout을 고려해야함.

Diary

오늘 야근해서 책 한줄도 못보고 TIL만 쓰고 그냥 잠.

Shell

sed, eval, 그레이브를 활용한 확장치환은 오작동을 일으킬 확률이 매우 높다, 변수를 참조에 실패하면 null로 반환되는데 이걸 쉘이 그대로 실행하다가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쉘 옵션(set -u -f) 실행전 참조가 끝난 문장을 보여주는 (-x)

Life

  • 운동 시간 0hr
  • 생체배터리 50%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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