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nag, ADA, Labview, 자본주의, 고피자, 멘탈포인트오브오리진

Language

golang 관련 3년 전에 써놓은 메모 보면서 그때의 내가 주의깊게 본 내용과 내가 지금 중요하다고 느끼는 점을 비교해보았다. 헌데 영양가 있는 의미소는 되지 못한거 같다. 언어를 공부하는데 있어 뭔가 길게 메모를 남기는건 쓸모가 없을지도 모르겠다. 필요하면 그때 잘 정리된 곳을 찾으면되지. 차라리 포스트를 쓰는게 남는 장사다. 영어 공부와 언어도 다르지 않다. 결국 지식이 Acqusition이 되는건 사용하고 러닝되고 고통을 느낄때다. 아름답게 내가 모르는것만을 적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정말 중요한 내용인것같다. 메모를 하고 싶다면 정말 철저히 키워드 중심으로. 회고만을 위한 용도로.

Devops

전장사업에서 사용하는 언어체계가 궁금해서 찾아봤다. RTOS 기반으로 ADA, C++이 자주 쓰인다고 한다. Labview 라는 도구가 하드웨어 테스트 분야에서 우월한 지위를 가지고 있어 미래를 좋게 보는 사람도 있었다. 하드웨어 분야에 대한 회의적인 이야기도 많았다. 다만 IOT 시대가 되면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혼합 (디지털 트윈)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는 의견도 읽었다. (난 알리프레스에 있는 수 많은 IOT제품을 보면서 느낀 두려움이 생각난다)

Philosophy

변화하는 세계질서 드디어 다 읽었다. 자본주의에 구조에 대한 이해, 국가에 대한 큰 그림을 이해하고 나니 두려움이라는게 사라지는 기분이다. 알지못해서 오는 공포가 진짜 공포하고 했던가. 이제는 좀더 낙관적으로 경제현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꼭 읽어야할 책이다.

Diary

밤에 코딩을 하면 잠도 안올때가 많은데 자기 직전에 영어 공부를 하려니 뭔가 졸린다. 아침에 영어 공부를 하도록 스케쥴을 잡아야겠다.

Life

  • 움직인 시간: 2.0hr 락스로 화장실 청소를 했는데 정말 틈새 곰팡이가 사라지는거 볼때 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청소 중독되겠어
  • 습관 일기
    • 기승전 치킨집 대한민국 이 영상은 별 볼일 없는데 중간에 고피자 이야기가 나와서 인터뷰를 보니 정말 21세기엔 저렇게 살아야한다는게 농축된 인터뷰였다. 추천.
    • How The Economic Machine Works by Ray Dalio 살면서 본 영상중에 자본주의를 가장 잘 설명한 영상인듯하다. 아직 한국어 자막이 없던데 내가 입혀볼까?
    • ElliQ at CES 2019 (CNET): ElliQ is a Robot Helper for the Elderly 뉴욕에서 노인들에게 제공하는 로봇이라고 한다. 이렇게 가정용 로봇이 하나하나 도입되고 있다.
    • Mental Point of Origin이란? 그 사람을 움직이는 원천적 동기가 무엇이냐? 대한 답이다. 댓글 중에 삶에 대해선 별로 알아야할게 없다. 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뭔가 퍽하고 맞는 기분이 들었다. 매순간의 자신을 알필요는 있다. 하지만 자신의 삶에 대해 알아야할것은 간단해해도 된다. RTOS처럼 자신의 삶의 OS는 가볍게 짜고 세상을 좀더 해석하고 움직여야하는것이다. 삶의 OS를 자바EE처럼 만들면 안된다. (미국 민주당이 생각나네)
  • 생체배터리: 60%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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