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 Markdown, re:inven, CKA, 부정사, 좋은 메모의 조건

Language

Python: BEAR 사이드 프로젝트, Github 블로그를 쓰고 있으니 결국 깃허브 포맷의 마크다운에 적응하는게 편할것 같아서 코드를 뜯어고쳤다. 베어에서는 깃허브용(?)까진 아니지만 호환용 마크다운 옵션을 제공한다. 그래서 그걸 켜고 내가 만들어놓은 함수들 중에 몇개는 작동 중단하도록 고쳤다. Go: 예전 메모를 옮기면서 무슨 내용이 있었는지 다시 읽어봄.

Devops

AWS 2021 re:inven 영상에서 AI/ML, 인프라, 관리도구 영상을 봤다.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지 1-2년 사이에 큰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었는지 체크하는 용도로. 구체적으론 AWS Rekognition 을 활용한 영상블러 작업이나 추천시스템에 대한 소개 영상봤다. 굳이 회사에서 하나하나 다시 만들지 않아도 AWS에서 만들어놓은 ML의 결과와 학습도구들을 사용할 수 있는 모습을 보면 혁신의 속도가 어디까지 빨라질 수 있을지 무섭다. 모든 비효율을 다 삼켜버릴때까지 이 질주는 멈추지 않을것이다. 공산주의가 멀지않았나? 그것 말고도 쿠버네티스 자격증 시험에 대한 영상 1시간 정도 봤다. CKA와 AWS Associate를 딸 예정이다.

ENGLISH

Gerunds (부정사) INIFINITIVES(동명사)에 대한 내용을 읽었다. 예전엔 왜 이런식으로 나한테 선생님들이 가르치지 않았을까. 정말 뭔가 혈이 뚫리는 내용이 많았다. 굳

Diary

3년전 메모를 한시간 정도 정리 했는데 별로 감흥이 없는 메모를 보면서 메모를 다시 찾아서 참고하겠다는 용도로 쓰는건 정말 별로 인것 같다. 일주일 뒤에 다시 읽었을때 감탄이 없는 내용은 쓰지도 않고 잊지 말아야할 키워드만 남겨놓는게 최선인것 같다.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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