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서적의 ROI, 리눅스 쉘 사전 완독, 무직전생

Shell

조금씩 읽었던 『리눅스 쉘 스크립트 예제 사전』 오늘 끝까지 다 읽었다. 처음엔 너무 모른다고 생각하고 꼼꼼하게 읽었는데 실제로 어느정도 쓰고 다시 메모를 읽어볼 일을 만들고 하다보니 ROI가 나오려면 너무 자세히 읽는것은 도움이 안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래서 핵심이 되는 부분만 읽고 그걸 말로 풀어서 기록해서 메모를 읽었을때 그렇게 있었지! 정도로만 상기할 수 있을 정도만 메모를 남겼다. 자세한 메모는 오늘 메모장 커밋 링크 앞으로 기술서적 읽을때 이 원칙을 모두 적용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 대충 읽고 어디에 그 지식이 있는지만 적던가, 모두가 읽을 수 있는 정돈된 포맷으로 포스트를 쓰던가. 주요 키워드: seq, id -nu, loop with read, time, vmstat, declare bash 전용 키워드, 브레이스 확장, 산술확장, 프로세스 치환, PIPESTATUS, select, /dev/pts/1

Philosophy

내일 부터는 『거대한 전환』 을 읽을 예정

ENGLISH

오늘 Mushoku Tensei 란 애니를 영어더빙/영어자막으로 14편 정도 봤다. 중간중간 멈추면서 영어단어 찾으면서 보는중, 이런거 보다보면 도대체 어디서 한번 검색해서 찾아놓고 한 5년 10년 만에 다시 보는 단어들이 많을때 현타가 온다. 모든게 다 들리진 않지만 진심으로 궁금할때 전력으로 해석할 때 보람이 있다. “감정이 있는 곳에 학습이 있다.” 이런 말이 생각난다.

Diary

요즘 기분이 하강기에 들어간것 같아 원인을 찾고 있다. 가설을 세우고 행동해서 전후를 비교해봐야지.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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