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learned & Diary

Language

오늘은 medium exported 된 html파일을 md양식으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 medium 블로그를 옮겼다. 닉네임을 바꾼덕에 gist 링크가 깨지고 이미지에 넣은 캡션도 다 깨지는등 문제가 많지만 그냥 내용들을 읽으면서 복습도 하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 반성 중이다. 주된 내용은 팀 프로젝트에 대한 회고나 javascript에 대한 개념들.

Finance

운동하면서 favorite 해놓은 자산들 전부 둘러봤는데 그 동안 많이 조정받은 성장형 우량주는 10% 가량. 완성형 우량주는 오히려 떨어졌다. (IBM, 월마트). DBC는 제자리 걸음. 국내 주식중엔 좋은 뉴스를 받은 경기주(배터리)의 경우 15% 이상의 수익이 났고 가장 흥미로운건 카카오게임과 넵튠. 넵튠은 30% 뛰었고 카카오는 단기간이 17%가 뛰었는데. 언젠가 오를 주식인데 그게 언제인지는 모르는 주식의 전형이다 이둘은. 결국 불투명하게 (하지만 이해관계자 주변 사람들에겐 투명한) 운영되는 주식시장에서 이런 주식에 투자하는건 무리수인것 같다. 우마무스메가 분명 수익이 좋을것이라고 나는 생각했으나 그게 게임 릴리즈 직전에 반영되고 바로 조정받는 패턴을 예상했으나 그렇게 움직이지 않았다. 넵튠은 원래 내가 유일하게 장기보유를 생각해본 주식인데 정말 장기투자 주식이라 매번 매크로 이벤트에 주가가 쓸려내려간다. 아직 캐시플로도 좋지 않은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언젠가 내가 엿본 잠재력이 발동된다면 주식이 튀어오르긴 하겠으나 그게 언제인지는 모를 주식. 그때까지 무한 우하향 하겠지. 정말 이런 투자를 해도되는걸까. (?) 시나리오를 짜서 우량주 투자를 했을때랑 리턴 비교를 해봐야겠다.

Life

Categories:

Updated: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