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9 TIL & Diary

시간

Language

bokeh API DOC 읽으면서 천천히 진행중. 요즘 정말로 내가 집중해야할게 뭔가 생각을 많이 한다. 굳이 에너지를 여기저기 쓰는게 맞나 생각이든다.

Devops

환경변수 주입에 실패한 케이스에 의한 버그 발견. 뭐든 잘못 동작하는게 스노우볼이 구르지 않도록 바로바로 에러를 던지는게 상책이다. (그래서 타입이 있는게 좋다.)

Finance

나름 종목을 공부해본다고 게임 주식들을 살펴봤는데 중국게임 퍼블리셔들이 많이 상장되있는 모습들이 뭔가 낯설었다. 지금 당장 사고 싶은건 넵튠. 넵튠은 밴드지표의 아랫단에 올때마다 사는건 나쁘지 않다고 본다. (회사 CEO가 바보는 아닌듯함) 나머지 생각이 있는 CEO를 가진 회사들은 다들 자기기업 가치에 맞는 가격을 가지고 있는듯함. 생각보다 온라인 노름판의 정체성을 가진 기업(넷마블, 엔씨)들이 죽을 쓰는거 보고 게임산업도 뭔가 이제 게이머 정신의 본질을 찾아가는건가.. 하고 조금 기뻤다. 가치주를 본다면 중국 게임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는게 내 결론 (CWEB으로 간다) 아편의 종가집에다 훨씬 생산성이 좋은 주식들이 많다.

Diary

에너지를 잘 모아서 쓸곳에 써야한다. 그런 강단있는 행동력도 있으면서 유연하게 반응도 해야함. 이런 이슈에 여러가지 고민이 많다. 요즘

Life

• 움직인 시간: 2H. 4월 부터 운동해서 몸이 변한건 잘 모르고 살다가 거울 앞에서 뽀빠이 자세를 해보니 뭔가 우왁하고 튀어나오는게 깜짝놀랐다. 다리야 로드바이크 탈때부터 아 운동하면 이런 느낌이지! 하고 알고 있었으니 놀라진 않는데. 평생 상체 근육이 허약하게 살았으니 조금만 운동해도 변화가 느껴지는게 재밌다. 이런 맛에 웨이트 트레이닝하는거였구나.
• 습관 일기:
  나쁜 습관 없애기 Phase 2 - 2일차
  브릭스가 왜 무서운지 알아보자 이란과 사우디의 관계에 대해 적어놓은 댓글을 보고 많이 배웠다. 아직도 종교에 의해 국가의 대사가 정해지는 곳이 있다는걸 모르고 살았다는 생각에 부끄러워졌다.
• 생체배터리: 40%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