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큰 일이 끝나서 Bear-Auto-Publish 다시 시작했다. 확실히 테스트를 해놓으니 뭔가 체계적으로 코드를 신뢰를 할 수 있다는게 기분이 좋다. 만족감 때문이라도 습관을 유지할듯하다.

Diary

메슬로의 인간의 욕망을 옛날에는 터무니 없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잘 이해가 간다. 겁에 질린 상태에서 안정만 찾는 상태에서는 진취적인 계획도 관계에 대한 갈망도 보이지가 않았다. 공포에서 벗어나고 무언가 한발씩 내딛는 발전이 시작되자, 관계속에서 인정받고 싶다는 갈망도 증폭되는것 같다. 그렇게 점차 외로움과 소외를 인식하게 되는게 살짝 피곤하다. 참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다.

Life

  • 운동 시간: 이사준비 하느라 2시간 정도 파머 워크 운동 (?)
  • 생체배터리: 60% → 30%, 요즘 아침에 너무 일찍 깨지 않고 적당히 출근시간에 맞춰서 일어나지는 듯해서 좋다. 저녁에 극단적으로 피곤한것도 줄어서 힘들지도 않아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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